조현영, 알렉스와 열애설…남친도 반한 청순 섹시미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10-16 14:08 | 최종수정 2015-10-1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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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영 알렉스 열애설


조현영 알렉스 열애설

레인보우 조현영이 가수 겸 배우 알렉스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최근 화보가 시선을 모은다.

더스타 10월호에서는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에서 남심을 자극하는 섹시한 경리로 인기몰이 중인 조현영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된다.

공개된 화보에서 조현영은 청순한 듯하면서도 도발적인 자세로 섹시미를 자아내며 남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또한 인터뷰에서는 드라마 속 섹시한 캐릭터가 부담스럽지 않느냐는 질문에 "'섹시함이 너의 장점이다. 그걸 더 예쁘게 표현할 수 있는 캐릭터니 걱정 말고 열심히 하라'는 주변의 응원에 힘을 얻었다"고 말했다.

한편 15일 한 매체는 "가수 겸 배우 알렉스(36)와 레인보우 조현영(24)이 달콤한 사랑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올해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4개월 째 열애 중이다. 특히 알레스가 자신의 콘서트 회식자리에 조현영을 동반해 여자친구라고 소개했다고 덧붙였다.

알렉스는 2004년 혼성그룹 클래지콰이의 멤버로 데뷔했다. 가수 뿐만 아니라 2010년 MBC '파스타', '메디컬 탑팀''호텔 킹','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등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다.

조현영은 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로 2009년 데뷔했다. 2012년엔 유닛인 레인보우 픽시, 2014년엔 레이보우 블랙 멤버로 각각 활동했으며, 최근에는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에 출연하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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