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2' 기욤 패트리 "송민서에 첫 눈에 반해…일주일 만에 결혼 생각"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5-10-16 12:52 | 최종수정 2015-10-16 12:53


'님과함께2' 기욤 패트리 송민서

'님과함께2' 기욤 패트리 "송민서에 첫 눈에 반해…일주일 만에 결혼 생각"

방송인 기욤 패트리가 여자친구인 배우 송민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는 윤정수-김숙, 기욤 패트리-송민서가 새로운 가상 부부로 합류한 모습이 담겼다.

이날 기욤은 '비정상회담' 멤버들 앞에서 송민서와 첫 만남 당시의 느낌을 설명했다.

기욤은 "우리는 사귄 지 3개월밖에 안됐다. 나는 일주일 만에 (그녀가) 결혼할 만한 여자라고 느껴졌다"며 "일주일 만에 결혼하고 싶다는 느낌이 왔다"고 송민서에 대한 애정과 믿음을 보였다.

이어 기욤은 송민서에 대해 "예쁘고 매력이 많다. 다른 여자들과 제일 큰 차이점은 나를 항상 행복하게 만든다"며 연신 새어나오는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기욤의 연인 송민서 역시 "정말 자상하고 따뜻한 사람이다. 날 잘 챙겨준다"라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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