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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오승환과 결별후 첫 화보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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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오승환과 결별 후 첫 화보공개 '사촌동생과 미모 대결'
소녀시대 유리가 사촌 동생 비비안과 함께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유리는 패션지 '슈어' 11월호 화보를 통해 균형미 넘치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며 데님과 스웨트셔츠 같은 심플한 아이템들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이번 화보에는 유리의 사촌 동생 비비안이 함께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버클리음대 영화음악과를 졸업하고 갓 데뷔한 비비안은 최근 비타 500 광고 모델로 발탁된 신예다. 뛰어난 프로포션의 소유자로 화보 속에서 유리와 완벽한 하모니를 연출했다.
한편 15일 유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유리와 오승환이 최근 결별했다"고 밝혔다.
앞서 유리와 오승환은 지난 4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당시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해 말 지인들의 모임에서 만나 서로 호감을 갖고 알아가는 사이"라면서 공식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공개열애 6개월 만에 사랑에 마침표를 찍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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