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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배성재 "형 배성우 방에 쓰레기밖에 없다" 폭로
이날 배성우 동생 배성재가 깜짝 전화연결을 했다. 배성우는 동생 배성재의 물건들을 대거 가지고 나온 바.
배성우는 "동생 커플티를 잠옷으로 입는다"고 말했고, 이에 배성재는 "형이 세탁하러 내놓았을 때 몇 달 동안 못 입게 차에 싣고 다녔다"고 말했다.
배성우는 동생에게 한마디 하라는 MC들의 제안에 "형과 동생이 아니라면 아나운서 배성재의 팬이 됐을 것"이라며 "시계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네 것은 모두 다 네 것이다"라고 선포해 폭소를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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