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이슈 리뷰쇼 '썰전'에서는 최근 북한에 억류되어 있다가 송환된 대학생 주원문 씨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유학시절 아일랜드 출신 기숙사 사감은 북한에 갔다온 뒤 '북한 인삼이 좋더라'며 인터넷으로 북한 인삼을 꾸준히 시켜먹더라"며, "그런 모습을 보고는 '나도 갈 수 있나?'라는 생각을 하는 미국 학생들도 있더라"고 이야기하며 주원문씨의 '북한행'의 계기도 주변 유럽 친구들의 '북한 여행 후기'일 가능성을 제기했다.
그 외, 미국의 '핵심기술 이전 거부'로 좌초 위기에 몰린 한국형 전투기 사업과, '역사 교과서 국정화 2라운드'에 대해 이야기한 '썰전'은 오는 15일(목)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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