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프리티켓, 15일 성시경 콘서트 '마지막 하루' 티켓 단독 판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10-15 19:35


하나프리티켓, 성시경 콘서트 ''마지막 하루'' 티켓 단독 판매

가수 성시경의 콘서트 티켓 예매가 15일 오후 8시 하나프리티켓에서 단독으로 진행된다.

하나투어가 운영하는 티켓 예매 사이트 하나프리티켓은 15일 오후 8시부터 하나프리티켓 사이트를 통해 2015 성시경 콘서트 '마지막 하루' 티켓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성시경은 2011년 '그해, 겨울'부터 2012년과 2013년 '마지막 하루', 지난해 '겨울'까지 매년 연말을 공연장에서 관객과 함께 보냈다.

이번 성시경 콘서트는 오는 12월 30일 오후 7시 30분과 12월 31일 오후 9시에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성시경의 이번 콘서트는 깊은 감성의 보컬로 들려주는 아름다운 노래들은 물론 2015년 마지막 하루를 함께하는 관객들과 그 어느 때보다 가까이에서 호흡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특히 성시경은 이번 공연의 전체적인 컨셉트는 물론 무대 연출 등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감을 모으로 있다.

2시간 30분간 진행되는 성시경 콘서트는 만 7세 이상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좌석은 VIP석과 R석, S석, A석, B석 등으로 구분돼 있다.

각 좌석별 티켓 가격은 VIP석이 13만2000원, R석 12만1000원, S석 11만원, A석 8만8000원, B석 6만6000원으로 책정돼 있다. 더불어 하나투어클럽 회원은 티켓 가격 1000원당 10마일의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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