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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배성재, 형 배성우 만행 폭로 "내 커플티 잠옷으로 입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배성우는 '나쁜 손'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자신의 물건 100가지 중 동생 배성재의 물건이 반 이상이 될 정도로 싹쓸이를 해온 것.
이에 유재석은 즉석에서 배성재 아나운서에게 전화연결을 했다. 배성재는 배성우가 자신의 물건을 가지고 나왔다는 사실을 전혀 모른다는 듯 "뭘 가지고 나왔나요?"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원래 제 물건을 많이 가지고 나간다"고 의연하게 답해 폭소를 터뜨렸다.
이 밖에도 배성재는 배성우의 '나쁜 손'에 대한 울분을 토해내는 동시에, 드디어 빛을 발하기 시작한 배성우를 향해 진심 어린 속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해피투게더3'는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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