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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래퍼 도끼가 자신의 명품카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도끼는 "총 4대 있다. 롤스로이스 탈 때는 사람들 시선을 끌어야 할 때이다. 지금 앞쪽을 금색으로 씌워놔서 화려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할갈 때는 좀 큰 차를 탄다. 스포츠카는 혼자 다닐 때 탄다. 가족들 태울 일이 많아서 가족들을 태우지 않는 날 혼자 어디 갈 때 주로 타는 편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도끼는 지난 2006년 마이크로닷과 함께 최연소 래퍼 그룹 '올블랙'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1년 래퍼 더콰이엇과 함께 2011년 힙합레이블 '일리네어 레코즈'를 공동 설립, 활발한 음악 활동으로 국내 힙합 신의 주축을 이뤄왔다. 최근에는 마이크로닷과 약 9년 만에 다시 뭉쳐 신곡 '골키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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