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전지현이 아들을 임신했다.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임신 6개월인 전지현의 아이 성별은 아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와 관련 소속사 문화창고 관계자는 "임신에 대해서는 특별히 언급할 만 하지 않다. 아이의 성별까지는 잘 모른다. 전지현은 현재 일정을 소화하며 휴식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지현은 지난 2012년 동갑내기 남편 최준혁 씨와 결혼한지 3년 만에 임신했다. 그는 임신 초기에도 영화 '암살' 홍보 일정에 성실히 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현재는 대부분의 홍보 일정을 마무리하고 태교에 신경쓰고 있다. 출산 예정일은 내년 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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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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