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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IP를 활용한 웹게임 '열혈강호전'이 원작의 인기를 재현하고 있다.
이에 앞서 '열혈강호전'은 두 번째 비공개 테스트 당시 80개 채널을 오픈하며 대박 예감을 낳기도 했으며, 공개서비스 이후에는 서버 37개, 185개 채널로 확대하고, 매일 새로운 서버와 채널을 오픈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같은 인기는 '열혈강호 온라인'이라는 인기 IP를 바탕으로 중국 현지인들의 문화를 잘 이해한 콘텐츠와 최적화된 시스템이 시너지 효과를 낸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원작인 '열혈강호 온라인'의 장점을 거부감 없이 녹여내고, 웹게임 특성에 맞는 신규 콘텐츠를 추가한 점 역시 중국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엠게임은 강조했다. '열혈강호전'은 성공적인 중국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차후 국내에서 엠게임이 직접 서비스할 예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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