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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라디오스타' 김희정이 섹시한 터프걸의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녹화에서 "김희정 씨가 세 살 때부터 미국에서 바운스를 했나 봐요"라는 MC 김국진의 말에 김희정은 "제가 힙합음악을 정말 좋아해요. 저희 크루가 있어요"라고 함박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어 김희정은 "모자 좀 쓸게요. 저 모자 중요하니까"라며 복장을 갖춘 뒤, 내면에 숨겨져 있던 힙합혼을 불태우며 강렬한 힙합댄스 무대를 선사,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김희정은 바이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반전매력을 더했다. 몸매관리 이야기가 나오자 그는 "제가 워낙 운동을 좋아해요. 바이크 타는 거 좋아하고"라며 두 눈을 반짝이며 바이크 이름을 쉴 틈 없이 줄줄 읊었다는 전해져 그의 바이크 사랑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과연 새롭게 떠오른 '힙합여전사' 김희정은 얼마나 강렬한 힙합댄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지, 힙합과 바이크를 사랑하는 '섹시한 세자빈' 김희정의 반전매력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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