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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밴드 엔플라잉(이승협 권광진 김재현 차훈)이 5개월 만에 컴백한다.
엔플라잉은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주니엘, AOA 등이 속한 FNC엔터테인먼트의 4인조 신인 보이밴드로, 지난 5월 첫 번째 미니앨범 '기가 막혀'를 발표하고 성공적인 데뷔 활동을 마쳤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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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10-14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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