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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JTBC 특별기획 '송곳'에 대한 기대가 방영 전부터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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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송곳'이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데에는 여타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부당해고와 노동조합이라는 신선한 소재, 드라마 원작인 웹툰 '송곳'의 탄탄한 인기, 김석윤 감독과 이남규 작가의 조합 등이 요인들로 꼽히고 있다. 이에 대한민국의 부조리와 폐부를 아주 날카롭게 바라볼 드라마 '송곳'이 첫 방송부터 주말 안방극장을 어떻게 장악할지 기대를 더하고 있다.
한편, '송곳'은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던 대형마트의 직원들이 커다란 사건을 맞이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첫방송은 24일 오후 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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