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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김현영이 자신의 굴곡진 인생사를 가감 없이 고백했다.
또 지난 방송에서 김현영은 서바이벌 미션 중 자신이 토털 멀티 뷰티숍 CEO가 되어야 하는 이유를 이야기하던 중 "데뷔한 지 3일 만에 스타덤에 올라 인생의 전성기를 누리며 돈도 많이 벌었다. 하지만 사업 실패로 10년 동안 번 5억을 탕진했다"며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상황을 솔직하게 고백하기도 했다.
측근에 따르면 김현영의 인생사 고백은 파란만장했던 인생사에 굴하지 않고 자신 있게 도전하는 김현영의 의지를 표출하기 위함인 듯 했다고.
한편 '백만장자 머니쇼'는 어떤 조건과 기술도 없이 오직 열정과 의지만으로 10억 상당의 토털 멀티 뷰티숍 CEO를 선발하는 창업 프로젝트다. 다양한 이력을 지닌 10명의 출연자가 미션을 통해 최종 1인이 남을 때까지 경쟁을 벌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RTN 부동산·경제 TV 에서 방영되며 네이버 tv 캐스트로도 방송내용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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