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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보라, 샘킴 요리 먹은 소감은? "야한 느낌, 녹아내린다" 섹시댄스까지
이날 샘킴 셰프는 '리소토 먹어보라'는 단호박 육수로 만든 리소토에 블루베리 소스로 양념한 강낭콩과 살치살 고명을 곁들인 요리를, 최현석 셰프는 완두콩과 시금치로 만든 퓌레에 유자청 드레싱을 곁들인 주꾸미 샐러드인 '터치 마이 주꾸미'를 준비했다.
먼저 최현석 셰프의 '터치 마이 주꾸미'를 맛 본 보라는 씨스타의 '터치 마이 바디'에 맞춘 안무를 선보이며 "물속에서 봤을 때 햇빛이 보이는데 그 수면 위를 뚫고 올라오는 느낌을 주는 맛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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