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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주원이 SBS 드라마 대상에 욕심을 냈다.
이에 주원은 "설마..."라고 말했고, 김제동은 "누가 탈 것 같으냐"고 장난을 쳤다.
이후 김제동은 "1번 주원, 2번 용팔이"라고 물은 뒤 "대상 후보라는 것은 인정 하시죠?"라고 물었다.
이어 "그래서 더 욕심이 있었다. 시청률이 저조한 상황에 '용팔이' 드라마로 바람을 일으킬수 있는 드라마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러자 김제동은 "욕심이 날만하다"고 물었고, 주원은 "받으면 좋겠지만, 받으면 더 부담스러울 것 같다. 선배님들을 어떤 얼굴로 봐야 할 지도 모르겠고"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힐링캠프'는 500명의 방청단이 단독 MC인 김제동과 함께 진행자의 입장에서 1명의 게스트와 맞붙는 긴장감을 높인 구성의 리얼 토크쇼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 15분 방송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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