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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지현우가 정의구현의 중심인물로서 대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지현우는 인물의 성격과 복잡하고 다변적인 감정을 입체적으로 표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더욱이 그는 극을 이끌어나가는 중심축인 만큼 각고의 노력을 쏟는 것은 물론 한층 깊어지고 섬세해진 연기로 드라마의 풍미를 더할 예정이다. 때문에 지현우가 드라마 속에서 펼칠 활약상과 그 속에 뾰족하게 살아있는 촌철살인 메시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송곳'은 부당해고 명령을 받은 푸르미 마트의 직원들이 부당함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 탄탄한 스토리와 부당한 현실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로 주목받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현실보다 더 리얼한 이야기가 올 가을 안방극장을 강타할 것으로 흥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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