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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TOP10 확정' 박수진, 라이벌미션 직전 응급실行…"다 그만두고 싶다" 눈물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5-10-09 15:49 | 최종수정 2015-10-09 15:50


슈퍼스타K7 박수진

슈퍼스타K7 TOP10 확정 박수진

슈퍼스타K7 박수진이 건강 난조로 눈물을 쏟았다.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던 박수진은 8일 M.net '슈퍼스타K7' 라이벌 미션 직전 응급실에 가는 등 건강에 이상을 보였다.

박수진은 "몸이 안 좋다. 학교도 휴학했는데, 다 그만두고 싶다"라고 토로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박수진은 현진주와 라이벌 미션에 나섰지만, 결국 심사위원들은 두 사람 모두 선택하지 않았다.

박수진은 이후 상세 면담을 통해 슈퍼스타K7 Top10에 뽑혔지만, 건강 문제로 결국 슈퍼스타K7을 하차했다. 박수진 대신 천단비가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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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TOP10 확정 박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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