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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이 황정음을 자신의 첫사랑으로 느끼기 시작했다.
지성준은 달려가 김혜진의 손목을 잡아챘지만,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멍하니 김혜진의 모습만 바라봤다.
또 지성준은 자신의 어린 시절 첫사랑과 똑같이 악성 곱슬머리라 비가 오면 더 부풀어 오르는 머리 때문에 곤혹스러워하는 김혜진의 모습을 목격한 후 혼란에 빠져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황정음)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박서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고준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최시원),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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