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플로(정균,론,기천,유성,지욱,하이탑)이 세번째 미니앨범 '인캔트'를 공개하며 가요계에 돌아왔다.
'오블리비아테'는 전자음을 최대한 살린 편곡과 파워풀한 리듬으로 곡이 끝날때까지 빠져드는 사운드, 그리고 빅플로만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져 극대화된 시너지를 자랑하며 음악팬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데뷔앨범부터 직접 작사, 작곡 그리고 편곡과 프로듀싱까지 맡아 음악적 실력을 인정받은 빅플로는 이번 앨범에서도 수록곡의 작사, 작곡과 편곡, 세션 녹음까지 직접 작업 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어 빅플로의 소속사 에이치오컴퍼니 측은 "타이틀곡 '오블리비아테'의 주문처럼 빅플로의 노래를 들으시는 분들께서 모두 행복해지셨으면 좋겠다"며 "빅플로가 세번째 미니앨범을 통해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는 것이다. 기다려주신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멤버들이 최선을 다해 작업한 결과물인 만큼 많은 응원과 사랑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세번째 미니앨범을 공개한 빅플로는 오늘(8일) 오후 6시 생방송으로 펼쳐지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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