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금) 방송될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이하 3대 천왕)' 7회에서는 전통 한식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비빔밥 3대 명인이 출연한다.
이날 '3대 천왕'에 나온 가게들의 역사를 모두 합하면 300년 가까이 되는데, 그야말로 비빔밥 역사의 산증인들이 다 모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스튜디오에 나온 세 명인은 자신의 고유한 요리법으로 비빔밥을 만들어 냈다.
거대한 칼을 보지도 않고 가는 것은 기본. 펄펄 끓는 국물로 밥과 나물을 토렴하느라 손도 못 델 정도로 뜨겁게 데워진 그릇을 맨손으로 쥐고 있는 고수의 면모까지 확인할 수 있다.
궁극의 경지에 가까운 환상적인 비빔밥의 정체는 9일(금) 밤 11월 25분 '백종원의 3대 천왕'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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