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요리의 대가 이연복 셰프가 남다른 집착을 고백했다.
이연복 셰프의 집착 고백에 김상중, 서경석도 색다른 집착 취향을 털어놓는다.
서경석은 "다 쓴 치약을 끝까지 짜내서 나왔을 때의 쾌감이 정말 좋다. 공중목욕탕에선 여러 치약 중에 제일 안 나올 것 같은 치약을 일부러 골라서 짜낸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한다. 김상중은 "짜내는 방법이 여러가지 있는데, 모서리에 비비고 칫솔로 눌러 짠 최후에는 입으로 치약을 빨아내기도 한다"고 맞장구를 쳐 남희석, 양재진을 박장대소하게 만들기도.
특히, 자장면 값이 걸린 보드게임에서는 배우 김상중이 치열한 응용기술을 선보이며 승부에 집착하는 등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 '어쩌다 보니 어른이 된' 어른들의 이야기 <어쩌다 어른>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O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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