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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확바뀐 '해피투게더3'가 시청자를 만난다.
지난 2001년 시즌1을 시작으로 '쟁반 노래방' '프렌즈' '야간매점' 등 다양한 포멧으로 변화해온 '해피투게더'는 KBS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으로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비지상파 에능 프로그램의 약진 등으로 인해 시청률이 급락, 부진을 겪었던 것도 사실이다. 대대적이고 파격적인 변화를 시도하는 '해피투게더'가 다시 시청자의 마음을 뺏으며 목요일 밤 예능의 승자가 될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린다.
한편, 개편된 '해피투게더3'에는 기존 MC 유재석, 박명수, 조세호에 뉴 페이스인 전현무와 김풍이 합세했다. 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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