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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장미인애, SNS로 심경 토로 "저 좀 가만히 두세요. 부탁드립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장미인애가 지인의 소개로 만난 사업가와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최근 홍콩 여행에도 동행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해당 열애설의 상대는 이미 지난 5월 열애를 인정한 12세 연상의 외국계 펀드 회사의 대표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장미인애는 지난 2013년 11월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된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후 자숙해왔다. 이후 자신의 이름을 딴 패션브랜드를 론칭해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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