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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트와이스'가 10월 20일 데뷔를 확정지었다.
트와이스는 지난 5월 Mnet에서 방영한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 '식스틴'을 통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서바이벌에 참여한 16명의 연습생은 매회 주어지는 강도 높은 미션을 수행하며 실력을 겨뤘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대중성과 실력을 인정받은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 등 아홉 명이 최종 멤버로 선택됐다.
데뷔 전부터 두터운 팬층을 확보한 트와이스의 정식 데뷔에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트와이스는 JYP엔터테인먼트가 미쓰에이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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