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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박성웅이 영화 '이와 손톱'에 출연해 꾸준한 스크린 활약을 이어간다.
박성웅은 최근 '검사외전'과 '해어화'의 촬영을 마치고 이번 '이와 손톱' 합류로 꾸준한 스크린 활동을 이어가 충무로 대세 배우임을 입증했다. 한편, '이와 손톱'은 10월 초 크랭크인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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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10-0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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