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김포 제일고등학교 편의 전학생들이 전원 교내 백일장에 참가해 감수성을 과시했다.
지난 번 학교의 국어수업에서 시 쓰기에 자신감이 붙은 김정훈 역시 "1등은 문제없다"며 욕심을 드러냈다. 여기에 작사 실력을 겸비한 감성 발라더 이기찬까지 창작열을 불태워 팽팽한 경합이 예상됐다.
한편, 김유미는 학생들 앞에서 자작시를 낭송하던 중 갑자기 눈물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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