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종영한 웹드라마 '연애세포 시즌2' 속 임슬옹이 만든 요리 제목이 여전히 회자되고 있다. 임슬옹은 극중 유명 레스토랑 인기 셰프 태준 역을 맡았다. 그는 파스타 스테이크 연어 요리 등 쿡방을 선보였는데, 일반적인 이름이 아닌 피요르드를 꿈구는 렌탈콩, 기분 좋은 일이 시작됩니다, 친구를 잃은 연어의 슬픔, 고양이가 집사를 만났을 때 같이 독특한 이름들로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요리 이름 듣는 재미까지 있네', '한 편의 글귀 같다', '제목 신기한 임슬옹표 요리. 한번 먹어보고 싶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