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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차 '런닝맨' 멤버들이 돈독하고 끈끈한 멤버애를 과시한다.
거듭된 미션실패로 의기소침하던 런닝맨 멤버들은, 특히 점심식사 또한 7명이 먹고 싶은 음식 메뉴가 일치해야만 먹을 수 있다는 제작진의 미션 설명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몇번의 실패 끝에 겨우 점심식사를 하게 된 멤버들은 옹기종기 둘러앉아 맛있게 식사하며 런닝맨 멤버애를 끈끈히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
하하는 "핸드폰이 없어도 우리 런닝맨 멤버들과 같이 있으니 살 만하다"며 초긍정 마인드로 런닝맨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고, 김종국 또한 "핸드폰이 없으니 우리끼리 서로 얼굴도 더 많이 보게 되고 오히려 좋은 것 같다"며 끈끈한 멤버애를 과시했다.
한편 '런닝맨' 만장일치 레이스는 4일 6시 10분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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