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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최대 70% 할인…소비 활성화 될까?
롯데, 신세계, 현대, 갤러리아, AK 등 주요 백화점 71개,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98개, CU-GS25-미니스톱-세븐일레븐 등 편의점 2만5400여개 점포가 참여한다. 이밖에도 200여개의 전통시장, 11번가-G마켓 등 16개의 온라인쇼핑몰, BBQ-VIPS-맘스터치 등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 등이 내수 진작과 소비 활성화를 위해 함께 한다.
세부적으로 보면 롯데백화점은 720개 브랜드를 최대 70% 할인하며, 이마트는 100여개 품목을 최대 50% 가격을 낮춘다. GS25는 1+1 또는 2+1 상품을 기존 600개에서 700개로 늘릴 예정이다.
산업부 측은 "대내외 경제 여건이 안 좋은 상태에서 내수 촉진을 위한 필요성을 인정하고, 이런 대규모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행사를 업계와 같이 기획했다"라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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