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개별 활동 기간을 마치고 최근 컴백 소식으로 기대감을 불러 모으고 있는 에프엑스는 데뷔 초부터 다양한 재능과 매력을 바탕으로 한국 뿐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사랑을 받아 왔다. 30일 열린 텐센트 K-POP 라이브에서 4인조 체제로 정비한 후 처음으로 한국 무대에 선 에프엑스는 온라인 생중계 시청자 120만 명을 기록하며 중국 팬들을 매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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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중간 진행된 토크시간에는 곧 예정된 컴백에 대한 질문이 나왔으나 크리스탈이 "새앨범에 대한 내용은 모두 비밀"이라며 재치있게 받아쳤다. 멤버들 모두 오랜만에 팬들과 만난 자리에 대해 기쁨과 고마움을 표시하며 앞으로의 컴백에 대해 기대해 달라는 말로 마무리 하였다. 에프엑스의 컴백은 10월 중에 예정되어 있으며, 최근 제주도에서 촬영한 뮤직비디오에 대한 소문으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에프엑스 뿐 아니라 달샤벳과 에이프릴도 함께 출연한 이번 공연 역시 실시간 접속자 수가 120만 명을 훌쩍 넘어서며 K-POP 파워를 증명한 가운데 다음 중국을 매료시킬 K-POP 스타는 누가 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임현진 스포츠조선닷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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