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시청률의 보증수표' 박해진, '치즈인더트랩'도 잭팟 터뜨릴까. .
'내 딸 서영이'는 마지막회에서 47.6%(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라는 이례적인 시청률을 기록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고 '나쁜 녀석들'은 지금까지도 깨지지 않는 OCN 역사상 최고 시청률 4.1%를 달성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여기에 '별에서 온 그대'는 28.1%의 자체 최고 시청률은 물론, 방송 당시 한국을 넘어 아시아 전체의 뒤흔드는 '별그대 신드롬'을 일으키는 등 그동안 박해진은 그야말로 화제의 중심에 서있었다.
특히 박해진의 부드러움과 날카로움이 공존하는 이미지는 '치즈인더트랩'의 '유정'역에 최적합이라는 평을 받아왔던 상황. 더욱이 첫 촬영이 시작되기 몇 개월 전부터 원작 웹툰을 수차례 분석하고 드라마 대본을 꼼꼼히 살피는 작업을 진행해왔다고 한다.
ran613@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