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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롯데시네마는 오는 3일부터 7일까지 5일동안 우리나라관객이 좋아하는 영국영화 및 뮤지컬 실황영상을 상영하는 '영국영화제(The British Film Festival)'를 개최한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관이 입점한 롯데 월드몰에서는 영화제 기간 동안 재미있는 즐길 거리로 영국의 상징과도 같은 영국근위병과 빅벤(Big Ben)을 만날 기회를 준다. 영국근위병의 퍼레이드는 3일 14시, 16시와 4일 17시 총 세 차례 진행될 예정이며, 3일 15시에 열릴 '영국영화제 개막식'이 열리는 시네파크에 영국근위병악대가 참석한다. 또한 빅벤(Big Ben)의 포토존도 설치되어 영국 영화제 및 이번 행사를 사진으로 남길 기회를 제공한다.
롯데시네마 측은 "다양한 즐길 거리로 롯데시네마를 찾아주시는 모든 고객들에게 행복한 기억을 주는 영화관이 되고자 하며, 이번 '영국영화제'를 통해 롯데시네마에서 고객과 함께 행복한 기억을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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