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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조수향, 세븐틴의 그녀 된 까닭은?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5-09-30 16:27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신인배우 조수향이 아이돌그룹 세븐틴의 '만세' 뮤직비디오를 통해 멤버 13명의 소녀를 연기한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조수향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이상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추석 모두 잘 보내셨나요!? 명절 후유증을 앓고 계시다면, 여러분께 드리는 작은 선물! 수향이가 출연했던 세븐틴 뮤직비디오 '만세'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드려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하세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수향은 수수한 미소를 지으며 최고라고 말하듯 엄지를 들고 있으며, 세븐틴은 각각의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KBS2 '후아유-학교2015'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강인한 인상을 남겼던 조수향은 2014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올해의 배우상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던 영화 '들꽃'에 출연했고 현재 영화 '궁합'을 촬영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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