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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자들' 무한도전 덕후
이날 방송에서 무한도전 덕후로 출연한 추재원 양은 "재작년에 학교 자퇴하고 작곡 공부한다. 연예인 관심 없었는데 '무도' 연예인이 처음 좋아한 연예인이다. 음악도 '무도'를 보다가 좋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후 무한도전 새 멤버 광희가 등장했고, "'무한도전' 새멤버 광희를 받아들이는 데 얼마나 걸렸느냐"라는 질문에 추재원 양은 "두 달 걸렸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능력자들'은 취미와 즐길 거리가 사라져 삭막해진 대한민국의 숨은 능력자들을 찾아 그들이 가진 지식능력을 보고 시청자들의 잠자고 있던 덕심(心)을 일깨워 새로운 '덕후 문화'를 만드는 취향 존중 프로그램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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