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vs이지현, 남편 요리의 승자는? 폭소-혹평 "정말 별로다"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5-09-29 20:01



어머니가 누구니 이지현 이혜정

어머니가 누구니 이지현 이혜정

이지현 부부와 이혜정 부부의 요리 맞대결에서 이혜정 부부가 승리를 거뒀다.

29일 SBS '어머니가 누구니'에선 이혜정-이지현 부부의 요리경연이 방송됐다.

이혜정은 남편 고민환 박사에게 민어매운탕 요리를 차근차근 지시했다. 하지만 결과물을 본 이혜정은 폭소를 터뜨렸다. 이혜정은 "민어는 부스러졌고, 호박은 일그러졌다"라며 혹평했다.

이지현 남편 김중협도 악전고투했다. 김중협은 가까스로 아스파라거스 파스타를 만들어냈지만, 면이 불어있어 좌중을 웃겼다.

승리는 이혜정 남편 고민환에게 돌아갔다. 출연자들은 "의외로 민어의 깊은 맛이 난다"라며 찬사를 보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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