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이 생후 15개월 된 아들의 조기 교육 문제로 남편 도경완과 의견 차이에 부딪혔다고 밝혔다.
반면 장윤정은 "나는 고교 졸업까지 한 번도 사교육을 받아본 적이 없었지만, 사는 데에는 아무 지장이 없었다"라며 조기 교육이 필요 없다는 입장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실제로 조기교육을 받은 경우와 조기교육을 받지 않은 경우로 나뉜 7~9세 돌직구 위원단이 서로 간의 입장 차를 조율중인 장윤정-도경완 부부에게 다양한 경험과 조언을 전한다. 돌직구 위원단의 해결책이 장윤정에게 어떤 도움을 줄지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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