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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그룹 god의 김태우와 13년 만에 완전체로 모인 원조 아이돌 밴드 클릭비의 만남이 화제다.
하지만 본 공연이 시작하자 긴장하던 모습은 전혀 볼 수 없었으며 "살려 주세요~"라는 애드립을 할 정도로 '심폐소생송'의 무대를 즐기는 듯했다.
멋지게 심폐소생에 성공한 김태우는 "완전체 클릭비의 무대를 보고 난 후 일곱 명이 걸어 나오는데 작년 god의 느낌이 났다"며 컴백을 응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김태우&클릭비 데뷔 동기 훈훈해", "클릭비 컴백이 기대된다.", "H.O.T.도 심폐소생송에 나왔으면 좋겠다"며 큰 관심을 보였다.
'심폐소생송'은 가요계의 숨은 명곡을 재조명하는 음악 예능 프로그램으로 오는 28일(월) 오후 4시 50분 2회가 방송된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음원은 삼성전자 모바일 뮤직앱 '밀크(MILK)'에서 무제한 다시 들을 수 있으며, '심폐소생송'에 관련한 더 많은 이야기와 '대국민 숨은 명곡 찾기 프로젝트' 이벤트 또한 '밀크(MLK)'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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