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배우 최강희의 10초만에 눈물을 뚝뚝 흘리는 표정 연기로 감탄을 자아낸다.
이날 티저 포스터의 주제는 '거대한 운명의 소용돌이에 빠져들었지만 꿋꿋하게 이겨내는 주인공들의 모습을 표현'하는 것이었고, 이를 위해 포스터 촬영팀은 '은은하게 미소짓는 표정 가운데에 눈물짓는 표정'을 요청했다.
잠시 생각하던 최강희는 촬영 시작을 열리는 '큐'사인이 들어가자마자, 10초만에 커다란 눈에서 진짜 눈물이 뚝뚝 떨어지는 '폭풍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뒤이어 최강희가 맡은 신은수의 아역을 담당한 김새론도, 선배 최강희와 똑같은 표정을 선보여, 화제가된 '최강희-김새론 싱크로율 100%'의 티저 포스터가 완성됐다는 후문.
ran613@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