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특선영화, 25일부터 29일까지 꽉찬 라인업 공개 '몇시에 어디서 방영되나?'

추석특선영화

추석특선영화, 25일부터 29일까지 꽉찬 라인업 공개 '몇시에 어디서 방영되나?'

추석특선영화가 연휴를 앞두고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각 방송사들에서 준비한 추석특선영화 라인업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우선, 추석 연휴의 시작인 25일 금요일 오후 11시에는 KBS2에서 영화 '표적'을 방영하고, EBS1에서는 오후 10시 45분부터 '스타워즈:보이지 않는 위험'이 전파를 탄다.

이후 본격적인 연휴에 돌입하는 26일 토요일 오전 0시 35분에는 KBS1에서 '레옹'을, 오전 0시 45분에는 SBS에서 '관상'(감독 한재림)을 방영한다. 또한 KBS2에서는 오후 11시 50분에 '피끓는 청춘'을, EBS1에서는 오후 11시 5분에 '스타워즈:클론의 습격'이 방송된다.

추석 당일인 27일에는 오후 10시 5분에 SBS에서 '기술자들'이, 오후 2시 15분에는 EBS1에서 '왕의 남자'가 전파를 타고, 오후 11시 50분에는 KBS1에서 '아메리칸 셰프'가 방영된다.

28일에는 오후 9시 40분부터 KBS2에서 '허삼관'이, 오후 8시 40분에는 SBS에서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을 방영한다.

또한 대체휴일인 29일 오후 11시 10분부터는 MBC에서 '비긴 어게인'(감독 존 카니)이 방영된다. 특히 이 영화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들이 더빙을 맡아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