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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 임성은
특히 멤버 임성은은 무대 전 소개영상으로 나온 26살 때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뛰어난 미모를 과시했다. MC 김성주는 영턱스클럽이 "당시 하루에 19개 스케줄을 소화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영턱스 클럽은 96년 11월 첫째 주 '정'으로 데뷔 후 첫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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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9-25 12:13 | 최종수정 2015-09-25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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