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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권상우 "아들 룩희 잘생긴 줄 안다" 부전자전 허세미남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09-25 08:03 | 최종수정 2015-09-25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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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권상우


'해피투게더' 권상우

배우 권상우가 '허세 가득한' 자신의 아들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최강 콤비 특집'으로 꾸며져 권상우 성동일 박은영 레이디제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권상우는 본인과 아내 손태영의 미모를 쏙 빼닮은 아들 룩희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주위에서 "룩희는 아기인데 분위기가 있다. 일곱 살이면 자기가 잘생긴 거 알지 않냐"고 물었다. 그러자 권상우는 "'너 되게 멋있다. 멋있는 거 아냐'고 질문하면 '응'이라고 대답한다"며 "허세가 있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똘똘하게 생겼다"는 말에 권상우는 그 덕을 손태영에게 돌렸다. 그는 "아내한테 고맙다. 아이가 공부를 잘하면 얼마나 잘하겠고 알파벳을 알면 얼마나 알겠냐"면서, "그것보다 룩희는 사랑이 많다. 남자애치고 애교도 많다"는 애정을 드러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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