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신' 김민정, 아찔한 목욕신…뇌쇄적 아름다움 발산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5-09-24 08:00



장사의 신 김민정

장사의 신 김민정


장사의 신 김민정의 아찔한 목욕신이 관심을 받고 있다.

KBS 새 특별기획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에서 김민정은 젓갈장수 보부상으로 전국을 떠도는 개똥이이자 무녀 매월 역으로 출연한다.

23일 첫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컷에서 김민정은 남장을 벗고, 어깨를 드러낸 채 모락모락 김이 오르는 욕탕에서 목욕을 하고 있다. 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채 우윳빛 피부와 아찔한 쇄골라인을 드러낸 채 여인의 자태를 드러낸 것.

김민정의 목욕신은 지난 11일, 단 한 컷만에 NG없이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정은 앞서 제작발표회 당시 "'객주'를 촬영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목욕신이다. 통에 들어가 얼굴과 몸에 묻은 때를 벗겨내니 기분이 묘하더라"라고 언급한 바 있다.

한편 23일 첫 방송된 '장사의 신-객주'의 시청률은 6.9%를 기록했다. 첫 방송임을 감안하면 높은 시청률이다. 전작인 '어셈블리' 마지막 회는 4.9%였다.

이날 '장사의 신-객주'에서는 천오수(김승수 분)가 의형 길상문(이원종 분)과 함께 청나라와의 국경 무역을 떠나는 모습이 방송됐다.

<스포츠조선닷컴>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