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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남희석이 신동엽의 프로그램에 욕심을 냈다.
이에 남희석은 "동엽이 형은 와인도 내게 전도해줬다. 난 신동엽씨를 밟고 올라라겠다는 생각을 한번도 해 본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내 "물론 혼자 넘어지길 바란 적은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이름난 식당에 숨어있는 음식의 역사와 유래, 그리고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포괄적으로 이야기는 토크쇼. 음식을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미식 데이터베이스를 공유하며 음식 예능의 격을 한 단계 높였다. 박학다식한 패널들이 풀어가는 풍성한 식문화(食文化) 토크는 매회 방송 전후로 시청자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매주 수요일 밤 9시 40분 방송.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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