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로 떠난 이경실-조갑경-조민희가 흥정의 여왕으로 등극했다.
1874년부터 자리를 지켜온 피렌체 대표 재래시장이자 다양한 가죽 상점이 즐비한 가죽 시장에 도착한 스타 엄마들은 원하는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기 위해 온갖 흥정 노하우를 총동원했다.
특히 이경실의 딸 손수아가 원하는 가죽가방을 구입하기 위해 조갑경이 흥정을 요구하자, 조갑경의 당당한 모습에 이태리 상인이 두 손, 두 발을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우준서는 "가족여행을 갔을 때, 호텔에 물이 새서 당황했는데, 화가 난 엄마가 호텔 담당자를 불렀다. 직원에게 '워터 뚝뚝! 체인지, 체인지'라고 말하자 바로 스위트룸으로 바꿔주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웃음과 감동이 함께하는 부모자식 소통 토크쇼 JTBC '유자식 상팔자'는 9월 23일(수)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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