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장예솔, 또다시 등장 '미친 존재감' 살벌한 스피드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5-09-23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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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장예솔

'우리동네 예체능' 장예솔

핀수영 여제 장예솔이 '우리 동네 예체능'에 또다시 등장해 주목받았다.

22일 방송된 KBS 2TV '우리 동네 예체능'에서는 수영 편 마지막 회를 맞아 수영대축제로 최종 결전에 나선 우리동네 예체능 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장예솔이 수영대축제 팀들의 꼬리잡기 대결 상대로 재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방송에서 여신 미모와 인어공주를 연상케 하는 유영으로 화제가 된 장예솔은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오르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미소 지었다.

핀수영 세계선수권 4관왕이자 세계신기록 보유자, 핀수영 국가대표인 장예솔은 실력자답게 상대 선수들보다 7초 늦게 출발했음에도 20초 이내로 모든 선수들을 잡는 '미친 스피드'를 선보여 놀라움을 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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