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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김동욱과 이청아가 티캐스트 오리지널 드라마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이하 라이더스)의 남녀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다. 최여진도 '라이더스'에 합류해 출연을 최종 확정 지었다.
이청아는 캐릭터 일러스트레이터로 성공을 꿈꾸는 당찬 알바생 윤소담 역을 맡았다. '라이더스'에서는 우연히 만나게 된 기준과 그의 친구 사이에서 삼각 로맨스를 형성할 예정이다. 특히, 이청아는 김동욱과 5년 전 영화 '김종욱 찾기' 이후 최근에 예능 '복면가왕'을 통해 재회하기도 해, 이번 드라마 '라이더스'를 통해 보여줄 두 사람의 케미가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최여진은 고태라 역을 맡아 전직 싸이클 선수이자 기준의 인력거 회사에서 일하게 된 라이더로 등장한다.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 종결자로, 기준의 친구 윤재와 남다른 첫 만남의 인연을 통해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역할이다.
한편, 티캐스트 오리지널 드라마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는 10월 초 첫 촬영에 돌입해 11월에 방송 예정이다. E채널과 드라마큐브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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