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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메이즈러너2' 누르고 박스오피스 정상…벌써 200만 눈앞
영화'사도'는 조선 21대 왕 영조와 아들 사도세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영조가 사도세자를 뒤주에 가둬 죽인 이야기를 아버지와 아들이라는 관점으로 풀어냈다.
한편 같은날 개봉했던 '메이즈러너: 스코치 트라이얼'(감독 웨스 볼)은 지난 21일 8만 874명의 관객이 찾았으며 총 115만 9161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해 2위를 유지 중이다.
이 밖에 박스오피스 순위는 '앤트맨'(감독 페이턴 리드)이 17만1448명으로 3위, '베테랑'(감독 류승완)이 15만2374명을 불러 모아 4위, '극장판 도라에몽:진구의 우주영웅기~스페이스 히어로즈~'(감독 오오스기 요시히로)가 4만5834명으로 5위에 올랐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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