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쥐고 소림사' 6人6色 포스터 공개…10월 중순 첫 방송(공식)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5-09-21 08:52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SBS <주먹쥐고 소림사-남자편>이 김병만, 박철민, 장미여관 육중완, 온주완, 김풍, 씨엔블루 이정신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지난 18일 공개된 포스터는 마치 한 편의 무협영화를 연상시키며, 6명의 출연자 모두 무림 절대고수의 포스를 뿜어내고 있다.

특히 포스터에서 공개된 6명의 각기 다른 포즈는 네티즌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이들이 연마한 소림무술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주먹쥐고 소림사-남자편>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시즌은 지난 설 특집에서 미처 다 담지 못했던 1500년 역사를 지닌 소림사의 전설적인 지옥훈련법과 무술은 물론 소림사 사부, 사형들과의 뜨거운 우정까지 담으며 감동과 웃음, 그리고 성장까지 함께하는 한 편의 영화 같은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올 하반기 최고의 예능기대작으로 손꼽히는 SBS <주먹쥐고 소림사-남자편>은 다가오는 10월 중순에 첫 방송된다.

한편, 최정윤, 유이, 구하라, 하재숙, 임수향, 페이, 오정연 등이 출연하는 소림무술의 완결편이자 <주먹쥐고 소림사 - 여자편>은 이미 촬영을 마쳤으며, 남자편에 이어서 바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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