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곳'의 두 주연배우, 지현우와 안내상이 드디어 만났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서로 아이컨택 중인 지현우(이수인 역)와 안내상(구고신 역)의 모습에선 진지함을 넘어 비장함마저 느껴지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에 직업과 나이 등 그 어떤 것에서도 공통분모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두 사람을 뭉치게 한 그 날의 사건이 무엇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JTBC '송곳'의 한 관계자는 "극 중 두 사람의 첫 만남은 드라마의 가장 큰 핵심이 되는 큰 사건에서 시작된다. 지현우와 안내상의 첫 만남부터 이들이 함께 호흡하고 힘을 합쳐가는 모든 과정들은 시청자들의 가슴에 큰 울림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전해 본방사수의 유혹을 더하고 있다.
지현우와 안내상이 만나게 된 그 날의 사건이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는 JTBC 새 미니시리즈 '송곳'은 오는 10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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